‘굿앤굿 어린이종합보험Q’ 판매산모 등 입원비 당일부터 지급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어린이 치명적 질병(CI)과 함께 배상책임, 시력 교정, 비염, 아토피 등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기존 어린이보험의 면책사항에 해당돼 보장받을 수 없었던 선천이상을 보장한다. 태아 가입 시 선천적 기형에 따른 상해 수술비와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입원비, 응급실 진료비 등을 지급한다.
또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 보장 담보를 신설했다.
임신, 출산 관련 질환이나 유산으로 인한 입원 시 당일부터 입원비를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신생아와 산모의 입원 담보 보장 일수도 확대했다.
가입 고객에게는 육아 관련 상담과 병원 안내 및 예약대행이 가능한 ‘어린이 메디케어’ 서비스, 자녀의 체온정보에 따른 열관리 지침과 지역별 발열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아파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장은 “이번 상품은 선천이상 면책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산모 고령화와 환경 변화로 인한 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한다”며 “저출산시대에 출산에 따른 걱정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해상 홈페이지와 보험설계사(하이플래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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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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