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 규모는 약 923억원이다.
동부건설은 지속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창출하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건설은 2018년 ‘건설협력증진대상’ 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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