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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간병부터 눈질환까지···DB손보, 新진단비 6종 인기 AD

노인간병부터 눈질환까지···DB손보, 新진단비 6종 인기 AD

등록 2020.01.31 07:4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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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 판매진단비 담보 개발로 경제적 부담 완화

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새로운 진단비 담보 6종을 추가한 ‘참좋은 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새로운 진단비 담보 6종을 추가한 ‘참좋은 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새로운 진단비 담보 6종을 추가한 DB손해보험의 ‘참좋은 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참좋은 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가입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상품은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 진단비(1~5등급) 담보를 추가했다.

기존 상품은 1~4등급 진단비만 보장했으나 5등급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5등급은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인정점수가 45~51점인 경우에 해당한다.

앞선 2014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정으로 노인장기간병 1~3등급 중 3등급이 3~4등급으로 분리되고 5등급이 신설됐다.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에 대해서도 최대 1000만원의 진단비를 보장한다.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임에도 국가가 보장하는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지 않아 치료비 부담이 컸다.

약 127만명이 앓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진단비도 보장 대상이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연간 요양급여비용은 총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녹내장, 특정망막질환 등 눈 관련 질환 진단비도 개발했다. 손상된 시신경을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심장 근육의 이상으로 인해 심장이 확장되고 기능이 저하되는 심근병증 진단비 역시 새롭게 보장한다.

뇌전증, 전립선비대증, 녹내장, 특정망막질환, 심근병증은 수술 외에 시술, 약물, 주사 등의 치료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기존 담보는 수술 시에만 보장해 보험금을 받을 수 없었다.

DB손보가 개발한 진단비 담보는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DB손보 관계자는 “참좋은 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은 고객들이 필요로하는 새로운 위험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 담보의 보장을 더욱 강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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