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니보험은 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20~40대 고객들을 위해 원하는 기간 동안 원하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니보장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병원 입원 시 1일당 2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상급 종합병원에 입원하면 1일당 5만원을 보장한다.
크고 작은 수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수술 종류(1~5종)에 따라 1회당 10만~300만원의 수술비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50세까지이며, 만기는 3·5년 중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남성, 3년납, 3년 만기 기준 월 4500원 수준이다.
미니저축보험은 매월 3~10만원의 보험료를 3~5년간 납입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납입보험료가 아닌 적립금 이자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가입 1개월 후부터 환급률이 100%를 초과해 원금 손실 부담이 없다.
자녀 교육이나 자기계발, 취미생활 등 중단기 목적자금 마련이 가능해 사회초년생이나 직장인, 주부 등에 유용하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만기는 3·5년 중 선택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폭넓은 보장에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미니보험을 출시했다”며 “보험설계사(FP)는 물론 텔레마케팅(TM)채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