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할인 프로그램 진행
1일 쌍용차는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코란도 기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재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페스티벌 미적용 모델의 경우 오는 12일까지 계약하면 올 뉴 렉스턴은 100만원, 코란도는 50만원, 티볼리&에어는 4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 할부, 최장 72개월 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3.9% 72개월 스페셜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원을, 렉스턴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은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고객의 경제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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