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직원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하고 가입 지원
‘원컨시어지’는 전담 직원 1대1 매칭을 통해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우리원뱅킹의 전용 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이를 담당할 ‘원컨시어지영업부’를 신설한 바 있다.
서비스 대상은 우리원뱅킹을 주로 이용하는 20~40대 우수 소비자다. 향후 선정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원컨시어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전담직원과 상담한 4200명(하루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천받은 상품에 가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골드바(5돈, 1명) ▲GS 주유상품권(3만원권, 50명)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 50명) 등 경품을 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원뱅킹에서도 영업점과 동일한 수준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컨시어지’서비스를 출시했다”면서 “비대면 상담과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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