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메달 결정전에서 박희준은 수파린페이를 연기했고, 기술 18.34, 운동 7.80 등 총 26.14점을 받았다.
‘2021년 유럽선수권 가타 챔피언’인 소푸글프는 27.26점(기술 19.04, 운동 8.22)을 얻어 박희준을 제쳤다.
가라테 가타는 가상의 적을 상정하고 미리 정해진 연속 동작을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고, 힘있게 연출해 보이는지를 겨루는 경기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정식종목에서 제외됐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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