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함께해요 이삼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인 ‘이삼부’를 캠페인 문구로 정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안감찬 행장은 “풍부한 관광자원은 물론 APEC, 아시안게임 등을 통해 국제적인 행사 경험을 지닌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에 최적지라고 생각한다”며 “부산과 함께 성장해온 지역은행으로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조정희 상임공동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은 안 행장은 다음주자로 김태석 부산 사하구청장과 이형주 사단법인 부산미술관회 이사장을 추천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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