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륜차 배달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제공이 가능하게 되면서 보험 사각지대가 해소됐다는 평가다. 앞으로 배송 라이더들은 배달을 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내고 분단위 보험료를 계산해 보험료 경감 받게 된다.
DB손해보험은 온디멘디형 상품과 개발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플랫폼배달업자·이륜차·사륜차, 배달물품에 대한 보험가입(CGL), ONE DAY 운전자보험, 일 5시간이상 운행하는 라이더에게는 1DAY 요율 적용상품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