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헥토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더쎈카드의 연말정산 예측 서비스는 2022년 세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정확히 예측하고, 환급금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현금·카드 사용의 소비 황금비율을 안내한다.
더쎈카드 앱 이용자는 남은 두 달 동안 현금과 카드 사용 비율에 따른 환급금 변동을 실시간으로 계산하며 현명한 소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앱 가입 후 '2023년 연말정산 로켓예측' 배너를 선택하고 전년 대비 소득, 부양가족 수의 증감 등만 입력하면 이용 가능하다. 소득, 부양가족, 카드사용금액 등 기초 자료는 앱에 자동 등록된다.
특히 올해는 세법 개정에 따라 근로 소득 과세 표준 구간이 변경되고,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이 7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 공제액이 250만원으로 증가하는 등 소득공제 지원이 강화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더쎈카드 연말정산 예측 서비스는 연중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앱을 이용해 신설·변경되는 제도에 최적화된 결제 수단과 소비 계획을 자동으로 안내받고 연초부터 절세 전략을 실행하면 환급금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는 "사회 초년생 등 연말정산이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 현금과 카드 사용 비율 최적화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연말정산 예측 서비스를 추가했다"면서 "더쎈카드로 연말정산 예상 환급금을 확인하고 환급금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가이드를 통해 '13월의 보너스'를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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