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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만나기 위해 나선 재계 총수들

[NW포토]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만나기 위해 나선 재계 총수들

등록 2022.11.17 18:39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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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두산그룹·삼성전자·SK그룹·현대HD·DL그룹·현대차그룹5000억달러(약 670조원)규모 초대형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협력빈 살만 왕세자 "네옴시티·방산·수소 분야 협력 확대"양국 '미래지향적 전략동반자관계'로 발전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 신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 3년만에 한국을 찾은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재계 총수들이 들어섰다.

가장 먼저 4시 20분 경 회동 장소에 도착한 참석자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을 시작으로 이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HD 사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차례로 도착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이 방한한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이 방한한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번회담은 석유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사우디 비전 2030'의 실현과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는 사업비 5000억달러(약 670조원)규모의 초대형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사업에 한국 기업과 협력을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이 방한한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이 방한한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앞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은 '미래지향적 전략동반자관계'로 발전시켜나가는 한편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 '비전 2030'의 실현을 위해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면서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건설 등 3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싶다" 말한 바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윗줄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윗줄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왕실 직속 경제위원장과의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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