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으로 전시·교육·체험·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이언스 캠프는 미래 과학인재 지원 및 과학문화 격차해소를 위해 과학관 교육숙박동인 별빛누리관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과학관의 전시·교육·체험·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으로 전시관을 관람하고 전시물 속에 담긴 과학원리에 대한 퀴즈를 푸는 전시장 미션, 생물의 구조를 관찰하는 오징어 해부, 과학수사대가 되어 혈흔과 지문감식에 담긴 화학을 배우는 CSI교육, 코딩교육 및 주야간 천체관측 등 풍성한 과학체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는 호남권역 과학꿈나무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사이언스 캠프' 외에도 이동과학차량이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과학관', '휴관일 초청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6,900여명의 아이들을 방문·초청하여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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