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신상품, 사업 고도화 등 다방면으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며 "이제는 가속화해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발표한 탄소중립 목표를 기반으로 탄소 감축 기술 개발 확대를 지시하면서 "국내외 사업장 및 현장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또 안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안전은)우리 회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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