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9일 새벽 결제 관련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온라인 결제 △앱카드 및 간편 결제(삼성페이 등) △100만원 초과 오프라인 결제는 19일 새벽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카드결제 외에도 일부 서비스가 중단된다. △홈페이지·앱 조회 △현금서비스·카드론 신청 △한도 조회·변경 △실시간 알림 서비스(SMS 및 알림톡) △앱카드 인증서비스 등이 그 대상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에 따라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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