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페이(PAY)에 탑재되는 '종소세 체크'는 아르바이트생, 대리기사, 배달 라이더, 학원 강사, 작가, 캐디, 크리에이터, 각종 프리랜서 등을 위한 서비스다. 이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 환급액을 돌려받도록 종합소득세 조회·신고를 지원한다.
특히 헥토파이낸셜은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책정했다. 환급액이 2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고, 10만원 이상 환급 받으면 금액에 관계없이 2만5000원만 부담토록 한다.
아울러 '세무 대리인 수임 동의'에 대해서도 앱 내 세무 대리인 수임 해지(해임)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010페이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고 5월의 보너스를 챙겨 가시기 바란다"면서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체크 투 언(C2E)' 플랫폼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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