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구 3개 블록(C1·C3·C4블록)에 조성되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한양(C4블록)과 보성산업(C1·C3블록)이 시공했으며, 전용면적 69~125㎡, 총 2407가구로 조성된 대규모 수자인 브랜드 타운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산지구는 지난 2020년 첫 입주가 시작된 신흥 택지지구로, 약 1만 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와 서울과 가까운 입지,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특히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고산지구 최대 규모의 대단지이자 마지막 입주 단지로, 특화설계와 대형 커뮤니티, 첨단 시스템 등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까지 품어 의정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고산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대단지 인만큼 웅장한 단지 스케일과 세련된 외관, 우수한 상품성을 두루 갖췄다"면서 "입주민들이 원활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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