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금융그룹 시너지리더'는 금융그룹 시너지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 38명을 비롯해 IBK캐피탈·투자증권 등 8개 그룹사 44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직원은 시너지사업과 관련 있는 본부부서 차·과장급 실무자다. 은행과 그룹사간 유기적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부문별 소그룹 회의 등을 통해 IBK금융그룹의 균형성장을 도모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금융그룹 시너지리더가 2025년까지 자회사 이익 비중 15% 목표 달성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디지털기반 소통시스템을 연내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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