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스카프는 차가운 물에 적셔 사용하는 '냉감 스카프'로, 야외 활동 시 목에 두르면 열을 식혀 줄 수 있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한국무역협회와 쿨 스카프 4만5000여개를 모든 잼버리 참가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준비했고, 내일 오전 중 전달할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며 "더 이상의 어려움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마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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