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관계자는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는 신규 거래기업 검색 등 업무와 공급망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원비즈플라자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활용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과 신보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6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도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의 '원비즈플라자' 회원이면서 신보의 'BASA 경영진단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 상향(100%) ▲보증료율 연 0.2%p 차감 ▲연 0.8%p 보증료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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