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이번 협약은 광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온라인 플랫폼 내 역량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광주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품 판매 활성화에 힘쓴다는 목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용 기획전 개최 등 광주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함께 펼친다.
김영은 위메프 마케팅실장은 "소상공인의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상생, 동반성장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통합해 지난 7월 출범한 공공기관이다. 광주광역시의 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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