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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네오플, 대규모 공채···현직자가 전하는 성장 비결도 공개 AD

IT 게임

네오플, 대규모 공채···현직자가 전하는 성장 비결도 공개 AD

등록 2024.05.07 09:07

온라인뉴스팀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넥슨 제공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넥슨 제공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로 글로벌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네오플이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섰다. 오는 21일 던파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출시 등 일정을 앞둔 만큼,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플은 최근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프로그래밍 ▲게임사업 ▲기술지원 ▲웹 등 총 6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2024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의 서류 접수는 5월 12일까지 네오플 채용 전용 마이크로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네오플 현직자들이 담당 직무를 안내하는 인터뷰 영상 두 편도 공개했다.

이곳에 등장한 재직자들은 네오플이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해 온 회사인 만큼 업무 역량에 크게 도움 됐다고 입을 모은다.

또, 이들은 던파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지닌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수림 캐릭터 모델러는 "네오플은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하고 혁신하고 성장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세련된 조직 문화 역시 장점으로 꼽았다. 재직자들은 ▲"무언가를 이뤄내고자 하는 열정이나 활기가 많이 느껴지는 회사" ▲"구현이나 표현상의 어려움을 겪어도 일단 유저분들이 재밌어 할 것 같다면 고민하고 연구하고 도전해 보는 분위기"라며 사내 분위기를 강조했다.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도 성장 마인드셋을 갖추는 데에 유효했다고 전했다. 오버킬 개발실 전용 프로그래머는 "최고의 글로벌 IP 중 하나인 던전앤파이터를 보유한 회사라는 자부심과 별개로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게 큰 차이점이다"라며 특유의 던파 스타일과 20년 가까이 되는 라이브기간 동안 쌓인 개발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늘 열려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의 도전정신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백혜민 3D배경모델러는 프로젝트 오버킬에 대해 "기존 2D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줬던 부분들을 3D 8방향 액션 전투로 실감 나게 표현한 프로젝트"라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네오플의 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IP 기반의 다양한 사업 확장에 대한 호응도 있었다. 이아연 담당자는 "던전앤파이터는 문화콘텐츠부터 자체 굿즈 제작까지 IP 확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더 새롭고 더 멋진 방식으로 유저들과 만나기 위해 도전 중"이라고 했다.

네오플만의 성장 마인드셋에 대해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곳에 나온 재직자들은 ▲"처음 네오플에 지원할 때 여기라면 분명히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게임이 있음에도 안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큰 성공을 경험한 조직이라면 그 안에서 개인도 큰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개의 인터뷰 영상은 마이크로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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