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지방은행장들 만난 정부···'상생금융 시즌2' 발표

소상공인 25만 명에 연 7천억 금융지원

3년간 2.1兆 공급

장기 분할상환·추가 대출 등 맞춤형 지원

(오른쪽 두 번째)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정부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윤허영 카카오뱅크 대표, 김성태 기업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황병우 IM뱅크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최우형 케이뱅크은행장, 박우혁 제주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체 전 차주에 대한 맞춤형 채무조정, 폐업자 저금리·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상생 보증·대출, 은행권 컨설팅 프로그램 도입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두 번째)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부터)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재근 국민은행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두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