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석부원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오전 발표된 미국의 관세조치(중국 34%, 한국 25%, 일본 24%)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공격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증시 하락 및 성장 둔화 우려가 확대된 가운데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금감원은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또한 일일 모니터링 체계 강화 및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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