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4℃

  • 인천 22℃

  • 백령 22℃

  • 춘천 23℃

  • 강릉 26℃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3℃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4℃

  • 창원 24℃

  • 부산 23℃

  • 제주 22℃

금융 IPO 삼수생 케이뱅크,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삼성증권 선정

금융 은행

IPO 삼수생 케이뱅크,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삼성증권 선정

등록 2025.06.18 13:22

박경보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케이뱅크 사옥 전경. 사진=케이뱅크케이뱅크 사옥 전경.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대표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IPO를 공식화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달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하고, 심사를 거쳐 주관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두 증권사는 인터넷은행 업종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다수의 대형 IPO 주관 경험을 갖춘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최종 주관 계약을 체결한다. 기업 실사 및 관련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과 금융업 전반에 대한 이해, IPO 경험 등을 기준으로 주관사를 선정했다"며 "철저한 준비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