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3개 업체 5곳에 수사관 46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30대 노동자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4분쯤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지하 물웅덩이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다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