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2일 화요일

  • 서울 32℃

  • 인천 32℃

  • 백령 28℃

  • 춘천 32℃

  • 강릉 31℃

  • 청주 29℃

  • 수원 32℃

  • 안동 26℃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28℃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4℃

  • 여수 22℃

  • 대구 24℃

  • 울산 23℃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8℃

부동산 경찰·노동부, 노동자 감전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압수수색

부동산 건설사

경찰·노동부, 노동자 감전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압수수색

등록 2025.08.12 09:15

주현철

  기자

공유

포스코이앤씨 사옥.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포스코이앤씨 사옥.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12일 노동자 감전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3개 업체 5곳에 수사관 46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30대 노동자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4분쯤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지하 물웅덩이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다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