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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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등록 2026.03.20 15:38

이재성

  기자

산업재 부문, 2년 연속 '리더십 A' 등급한화, 한국형 RE100인 K-RE100 가입"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이뤄나갈 것"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가운데)과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왼쪽), 호세 오르도네스 CDP 글로벌 APAC 총괄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가운데)과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왼쪽), 호세 오르도네스 CDP 글로벌 APAC 총괄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가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분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1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분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상은 CDP의 기후변화 대응 평가를 기반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을 가려 수여하는 것으로,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수자원, 산림,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분석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 제공한다. 2025년 평가에는 약 2만21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A등급을 받은 기업은 약 4%에 불과하다.

한화는 한국형 RE100인 K-RE100에 참여해 전력 사용량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련 이행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으로 5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업장 단위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도 병행 중이다.

아울러 Scope 3 배출량 관리, 기후 리스크 및 물 스트레스 분석, 자연자본 영향 평가 등 전사적 차원의 환경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해 중장기 관리에 나서고 있다.

김남욱 ㈜한화 ESG협의체 환경경영모듈장은 "3년 연속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한화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후변화위기 대응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ESG경영 실천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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