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식품 전반 적용 검사 제품 전시배양배지 사업 기반 연구개발 투자 확대 추진

시너지이노베이션은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OREA LAB 2026(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KOREA PACK & ICPI WEEK 2026' 통합 타이틀 아래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연구·분석장비 및 바이오 분야 전시회로, 포장·화학·제약·바이오·화장품 등 10개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번 전시에서 무균시험과 환경 모니터링, 식품 미생물 검사 등 현장 맞춤형 제품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무균시험 분야에서는 '트립틱 소이 배지(TSB)'와 '유동 티오글리콜산 배지(FTM)'를 선보인다. TSB는 다양한 미생물 증식이 가능한 영양 배지로 무균시험과 환경 모니터링 등에 활용되며, FTM은 산소 농도 차이를 이용해 호기성·혐기성 미생물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어 의약품과 의료기기 무균성 검증에 사용된다.

식품 산업 분야에서는 '이오신 메틸렌 블루 아가(EMB)', '마니톨 에그 요크 폴리믹신 아가(MYP)', '베어드-파커 아가' 등을 통해 식품 안전 및 위생관리 솔루션도 함께 제시한다. EMB는 특정 미생물 분리에 활용되며, MYP는 식중독균 검출에 사용된다. 베어드-파커 아가는 식품과 화장품 산업의 위생관리 및 품질검사에 활용된다.
회사는 2023년 글로벌 식품 안전 및 동물 위생 기업 네오젠과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OEM 기반 사업 확장을 통해 식품 산업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진형 시너지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바이오 무균시험과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뿐 아니라 식품 산업에 적용 가능한 미생물 검사 제품까지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배양배지 사업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바이오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제네릭·개량신약·신약·의료기기·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해 '바이오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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