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양 시장 동반 순매수 주도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종목 강세코스닥, 반도체·바이오 강세에 5%대 상승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6% 넘게 급등하며 7200선에 복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도 바이오·이차전지·반도체 장비주 강세로 5%대 상승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6856.83)보다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3227억원, 기관은 182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4680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했다. 반도체 관련주인 삼성전자(6.27%), SK하이닉스(8.83%), SK스퀘어(16.13%), 삼성전자우(5.38%), 삼성전기(12.14%)가 특히 큰 폭으로 올랐다. 이 외에 현대차(2.24%), LG에너지솔루션(4.04%), 삼성생명(6.47%), KB금융(0.89%), 삼성바이오로직스(1.10%)도 상승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83.98)보다 45.45포인트(5.80%) 하락한 829.4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231억원, 기관은 108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140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원익IPS는 12.27% 올라 두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알테오젠(3.22%), 에코프로비엠(7.37%), 에코프로(9.23%), 주성엔지니어링(8.77%), 레인보우로보틱스(7.37%), 코오롱티슈진(6.86%), 리노공업(6.57%), 이오테크닉스(7.84%)도 상승 마감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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