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출범
퇴근길 거래 가능한 시장···투자 판도 바뀐다
대체거래소(ATS)가 한국거래소의 독점을 깨고 내달 4일 출범한다. 국내 주식 거래에 '복수시장'이 열린 건 최초인 만큼 시장에는 변화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하루 12시간의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 만큼 주식 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이 출·퇴근길 주식 투자에 나서는 모습도 예상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는 내달 4일 출범한다. 넥스트레이드 시장 도입으로 가장 큰 변화는 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