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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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나우

일동 윤웅섭, '과도기' 넘어 R&D 제약사 간다

타 산업군에 비해 규모가 작은 제약업계는 인력과 재정투입이 어려운 탓에 일부 대형 제약사를 제외하곤 ESG경영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동제약은 적자경영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에서 '양호' 수준의 B+등급을 획득했다. 재무건전성은 악화되고 있지만 오너 3세인 윤웅섭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체질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8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올해 ESG평

일동 윤웅섭, '과도기' 넘어 R&D 제약사 간다

ESG 나우

식품업계 ESG 현주소, '낙제점' 받은 기업 봤더니

식품업계의 ESG경영 추구는 세계적인 트렌드다. 코로나 이후 환경오염·이상기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이 중시되고 있다. 식품기업은 친환경 포장재나 온실가스 저감, 사회공헌 활동과 경영의 투명화 등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하는 추세다. ESG경영은 기업의 이미지를 좌우하기도 한다. 실적과 같은 재무적 성과가 아닌 환경·사회·지배구조적인 측면에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사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식품업계 ESG 현주소, '낙제점' 받은 기업 봤더니

ESG나우

'A+' 삼바, 복지 키워 'S급' 노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실적에 이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서도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KCGS는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 평가해 7개 등급(S, A+, A, B+, B, C, D)을 부여하고 있다. ESG 평가를 시작한 이래 S등급을 부여한 사례는 전무해 현재까지 최고 등

 'A+' 삼바, 복지 키워 'S급' 노린다

ESG 나우

'통합 A등급' GS리테일···옥의 티 '사회 부문'

GS리테일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평가에서 '통합 A'를 받았다. 통합 A등급은 ESG 경영을 준수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지표로, 대개 기업이 ESG 경영의 '성과'로 발표하기 마련이다. 다만 GS리테일의 경우 '통합 A+'를 받을 수 있음에도 사회(S) 부문 등급이 한 단계 미끄러지면서 A등급에 그친 터라 아쉬울 수밖에 없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통합

'통합 A등급' GS리테일···옥의 티 '사회 부문'

ESG 나우

현대百그룹, 10개 상장사 ESG 평가 '통합 A' 등급 이상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계열사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퓨처넷·현대이지웰·현대에버다임·현대바이오랜드·지누스 등 10개사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각각 A+ 등급을 받아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통합 A+는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약 80

현대百그룹, 10개 상장사 ESG 평가 '통합 A' 등급 이상 획득

ESG 나우

대원제약, '지배구조' 점수 무난···백인환 사장이 그리는 미래는

65년 역사를 지닌 대원제약이 중견제약사로 거듭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1958년 '인류 건강의 실현'이라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고(故) 백부현 회장이 설립한 전통 있는 제약사다. 국산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 시리즈', 복용의 편의성을 높인 진해거담제 '코대원 시리즈'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의약품(ETC)을 보유하고 있고, 2015년부터는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시리즈

대원제약, '지배구조' 점수 무난···백인환 사장이 그리는 미래는

ESG 나우

SKC, 친환경에 폭풍 투자···2027년 매출 1兆로 키운다

SKC가 박현철 대표이사 체제 아래 친환경 소재 중심의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C는 지난해 3월 박원철 대표 체재가 시작된 뒤 비주력 사업 매각과 함께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에서 사업 확장에 힘주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친환경 소재 사업의 경우 반도체 소재, 이차전지 소재 대비 비중이 낮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이 분야에서

SKC, 친환경에 폭풍 투자···2027년 매출 1兆로 키운다

ESG 나우

카카오, '네이버 출신' 김정호 영입 배경은?

카카오가 '네이버맨'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에게 공동체 조타수 임무를 맡겼다. 업계에선 김 대표가 다년간 사회적 활동에 힘써온 전문가라는 점에 착안, 카카오가 ESG 경영에 무게를 싣겠다는 의도로 해석한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는 CA협의체(구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CAC)를 4인 총괄 체제로 개편하고 경영지원 총괄 자리에 김 대표를 선임했다. CA협의체는 지속 가능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공동체의 전략 방향을

카카오, '네이버 출신' 김정호 영입 배경은?

ESG 나우

롯데홈쇼핑, ESG 경영 선포 2년···'제로 웨이스트' 실천

롯데홈쇼핑이 2021년 ESG경영을 선포한 이후 2주년을 맞았다. 롯데홈쇼핑은 그동안 환경경영 체계 구축, ESG 경영 체계 확립을 목표로 분야별 로드맵을 수립한 후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강화해 왔다. 특히 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표이사부터 직원까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내외 친환경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사내 다회용컵을 전면 도입하고 해변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

롯데홈쇼핑, ESG 경영 선포 2년···'제로 웨이스트' 실천

ESG 나우

"빚 대물림 막아야죠"···'대출비교' 핀다의 특별한 사회공헌

"갑작스러운 사고로 대출을 제대로 갚지 못하게 됐을 땐…" 은행에서 많은 액수의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으로 밤잠을 설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미래도 고민이겠지만, 그보다 가족에게 상환 부담을 떠넘길 수 있다는 걱정과 미안함이 앞선 탓이다. 최근 금융권에선 이른바 '빚의 대물림'을 막아주는 신용보험 서비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핀테크 기업 핀다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함께 내놓은 '대출상속 안전장치

"빚 대물림 막아야죠"···'대출비교' 핀다의 특별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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