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나우
일동 윤웅섭, '과도기' 넘어 R&D 제약사 간다
타 산업군에 비해 규모가 작은 제약업계는 인력과 재정투입이 어려운 탓에 일부 대형 제약사를 제외하곤 ESG경영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동제약은 적자경영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에서 '양호' 수준의 B+등급을 획득했다. 재무건전성은 악화되고 있지만 오너 3세인 윤웅섭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체질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8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올해 ESG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