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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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주식부자|정철 브이티 대표

'다이소 품절템' 효과···1년 만에 지분가치 320% 증가

주력 상품 '리들샷'이 국내·외 뷰티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브이티 주가가 고공 상승하고 있다. 1년 사이 주가가 280%가량 오르면서 정철 브이티 대표이사의 주식가치도 크게 늘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초 1만원을 밑돌던 브이티 주가는 이날 3만7250원으로 1년 만에 280.1% 상승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브이티는 'VT 리들샷' 흥행으로 주가가 급격히 오른 상태다. 지난 6월 19일 장중 4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약간의

 '다이소 품절템' 효과···1년 만에 지분가치 320% 증가

신흥주식부자|박종태 제룡전기 대표

변압기 산업 슈퍼사이클 올라타자···지분가치만 5천억

제룡전기가 전력망 확충 특별법 재발의와 국내외 변압기 수요 증가 수혜에 따라 주가가 가파른 상승 폭을 보이고 있다. 제룡전기의 주가가 올해 들어서만 300% 이상 오르자 박종태 대표이사의 주식가치도 큰 폭으로 불어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룡전기는 전일 1만700원(13.34%) 오른 9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2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해 온 주가가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건 올해 2월 29일부터다. 회사는 3월 4일을 기점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

 변압기 산업 슈퍼사이클 올라타자···지분가치만 5천억

신흥주식부자|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

지주사 흡수 합병으로 지분가치 1900% 급등

더존비즈온이 지주회사였던 더존홀딩스와 합병을 결정하면서 김용우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수 증가와 함께 가치도 크게 불어났다. AI(인공지능) 업종 수혜, 인터넷전문은행 등 신사업 확대와 더불어 호실적이 뒷받침하면서 올해 들어 더존비즈온의 주가가 급등한 점도 밑받침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전날 장 초반 6만2600원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을 반납하며 6만900원에 마감했다. 연초 2만9800원과 전날 종가를 비교하면

지주사 흡수 합병으로 지분가치 1900% 급등

신흥주식부자|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HBM 호재에 7조 돈방석···지분평가액 정몽구 제쳤다

한미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주가가 올해 들어서만 130% 이상 오르자 곽동신 대표이사의 주식가치도 큰 폭으로 불어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전일 6000원(-4.10%) 내린 14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지난 11일 미국의 D램 제조업체 마이크론과 226억원 규모의 '듀얼 TC본더 타이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지

 HBM 호재에 7조 돈방석···지분평가액 정몽구 제쳤다

신흥주식부자|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1년 3개월만에 지분가치 520% 증가

반도체 재료·부품 회사인 레이크머티리얼즈의 김진동 대표 지분 가치가 지난해 연초 대비 520% 증가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재작년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전고체 배터리 개발의 수혜 종목으로 주목 받으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00원(+12.16%) 오른 2만67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1월 2일 종가 4310원과 비교해 무려 520.65% 상승한 가격이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김진동 대표의 지분 가

 1년 3개월만에 지분가치 520% 증가

신흥주식부자|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

반도체 살아나자···지분가치만 6천억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오테크닉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따라 성규동 창업자의 지분가치도 급등하면서 6000억원대 주식 부호로 거듭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오테크닉스의 주가는 1년 동안 122.27% 증가했다. 지난해 2월 21일 7만7700원이었던 이오테크닉스 종가는 이날 17만2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이오테크닉스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성규동 대표의 지분가치 역시 같은 기간 2685억원에

반도체 살아나자···지분가치만 6천억

신흥주식부자|염동현 네오셈 대표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에 지분가치 3100억 '훌쩍'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네오셈의 주가가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회사의 차세대 반도체 기술과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다. 이에 염동현 네오셈 대표의 지분가치도 급등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셈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4.94%)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셈의 주가는 지난 12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가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급등을 시작했다. 또한 같은 시기 자사주 소각에 대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에 지분가치 3100억 '훌쩍'

신흥주식부자|정재준 소룩스 대표

무증 결정에 750% 오른 지분 가치

'무상증자' 이슈로 소룩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정재준 소룩스 대표의 지분 가치도 급등했다. 지난달 26일 450위였던 정재준 대표의 개인 주주 순위는 한때 107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정재준 대표가 소룩스 지분을 확보하는 데에 들인 자금은 200억원 남짓이지만 현재 그 가치는 1500억원에 육박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소룩스는 전 거래일보다 230원(-5.65%) 떨어진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룩스는 조명기구 제조 업체로 2020년 코

무증 결정에 750% 오른 지분 가치

신흥주식부자|한승욱 DS단석 대표

성공적인 IPO에 지분가치 6000억원 넘어

올해 세 번째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급등)' 타자 디에스(DS)단석이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상장 이틀째 주가 급락을 맞이했으나 주가는 공모가 대비 1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한승욱 DS단석 대표의 지분가치도 덩달아 뛴 모습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S단석은 전장 대비 5만3000원(15.82%) 내린 28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DS단석은 수요예측 당시 공모가를 10만원에 확정했으며 상장 당일에는 300.00% 뛰어 40만원을 기록했

성공적인 IPO에 지분가치 6000억원 넘어

신흥주식부자|구본상 신성델타테크 사장

초전도체 대장주 등극에 1900억 떼돈

신성델타테크가 올 하반기 초전도체 테마로 엮이면서 급격한 주가 급등을 맞았다.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 않지만, 관련 연구를 발표한 연구소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구본상 신성델타테크 사장의 지분가치도 덩달아 뛰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2.42%) 오른 4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성델타테크의 주가가 우상향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7월말 부터다. 당시 국내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 대장주 등극에 1900억 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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