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
전북 전주시가 맞춤형 일자리행사를 열고 직장을 찾는 청·장년층과 인력들을 구하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을 줬다. 시는 2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취직이 어려워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과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행사인 ‘2019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냉동 볶음밥 식품제조업체인 ㈜태송과 닭고기 육가공업체인 ㈜라온인, 닭고기 가공 및 제조업체인 ㈜조은푸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