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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당 1명씩"···토스뱅크 자유적금, 출시 9일 만에 10만좌 돌파
토스뱅크의 새 적금 상품이 젊은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토스뱅크는 '자유적금'이 출시 9일 만에 10만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8초당 1명이 계좌를 만들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토스뱅크 자유적금은 매달 꾸준히 저금하면 카드 실적, 통신비 자동이체 등 조건 없이도 연 5%의 금리(우대금리 포함)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토스뱅크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가입 기간을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설정하는 것은 물론, 300만원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