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강홍구 '신안바다 뻘, 모래, 바람' 전시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에서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홍구《신안바다: 뻘, 모래, 바람》전시를 개최한다. 강홍구(1956~ ) 작가는 신안군 어의도가 고향으로 목포대학과 홍익대,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인문 사회적 도시풍경과 우리 사회의 문명 비판적 시각을 담은 사진 및 페인팅을 혼합한 꼴라쥬 작업으로 작가만의 독자적 작업 세계를 구축해왔다. 강홍구 작가는 도시에 살면서도 지난 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