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사표 던지는 대형건설 직원들···퇴사율 40% 넘기도
국내 상위 30대 건설사의 최근 1년간 퇴사율이 평균 15~28%에 달하며, DL건설은 42.8%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경기 침체와 구조조정, 안전 규제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등은 내부 소통 강화와 장기 근속 유도로 낮은 이직률을 보였다. 건설업계는 산업 구조 변화를 퇴사율 격차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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