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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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홍남기 “경제상황 가늠지표 연달아 발표···치밀하게 대비해야”

홍남기 “경제상황 가늠지표 연달아 발표···치밀하게 대비해야”

현재 경제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가 25일부터 줄줄이 발표된다. 이에 맞춰 기획재정부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25일에는 작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GDP)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 경제전망이 발표된다. 26일에는 1월 소비자동향조사(CSI), 27일에는 1월 기업경기조사(BSI), 28일에는 작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

KDI “소비 둔화 다소 완화···투자 수출은 위축”

KDI “소비 둔화 다소 완화···투자 수출은 위축”

KDI가 ‘KDI 경제동향’ 7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둔화가 다소 완화됐으나, 투자와 수출은 위축되며 경기가 부진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DI는 “생산 측면에서 광공업생산이 정체된 가운데 서비스업생산은 낮은 증가세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하며 “소매판매액은 증가 폭이 소폭 확대됐으나 투자 부진이 지속하고 수출 감소 폭은 확대되는 등 수요가 여전히 위축돼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5월 전산업생산 조

韓 GDP 순위 세계 12위 유지···1인당 국민소득 30위

韓 GDP 순위 세계 12위 유지···1인당 국민소득 30위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전년과 같은 세계 12위를 유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 순위는 세계 30위권으로 조사됐다. 구매력평가(PPP)의 경우 상대적으로 국내 물가상승률이 높아 31위에서 33위로 두 계단 내려왔다. 7일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명목 GDP는 1조6194억달러로 전 세계 205개국 중 12위로 나타났다. 한국의 GDP 순위는 2009∼2013년 14위에서 2014년 13위, 2015∼2016년 11위까지 올랐다가 2017년 12위로 한 계단

경제지표 악화, 김&장 갈등에 숨도 못 쉬는 기재부

[官心집중]경제지표 악화, 김&장 갈등에 숨도 못 쉬는 기재부

기재부 직원들은 요즘 일할 맛이 안난다. 죽어라 일만 하고 있지만 성과가 보이질 않는다. 최악의 경제지표가 나올 때마다 경제부처의 핵심축인 기재부가 여론의 뭇매를 맞기 일수에다가 경제정책 목표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도 숱하게 나온다. 하지만 이게 사실 기재부만의 탓은 아니다. 김동연-장하성 갈등설이 끊임없이 불거지며 이래저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두 경제사령관이 핵심정책마다 약간의 이견을 보이고 있어 확실한 경제정책

헷갈리는 GDP·GNI·GDI···짚고 넘어가자

[상식 UP 뉴스]헷갈리는 GDP·GNI·GDI···짚고 넘어가자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9745달러로 전년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 1월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3.1%로 집계됐다.” - 3월 28일 본지 기사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2만9745달러···GDP 성장률 3.1%』(신수정 기자) 中 GDP, GNI, GDI… 헷갈리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정리해봤습니다.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이란 가계, 기업, 정부 등 국내의 모든 경제 주체가 생산한

한은,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발간

한은,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발간

한국은행은 일반 국민들이 경제지표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2014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은 지난 1983년 최초 발행된 이후 이번 제8차 개정판이 나왔다.이번 개정판에는 국제통계기준(2008 SNA, BPM6 등) 이행 및 국민계정 기준년(2005→2010년) 개편과 함께 국민대차대조표 신규 편제, 산업연관표의 공급사용표 신규 작성 등 주요 통계의 변화된 내용을

미국 경제지표 부진속 소폭하락

[환율 시황]미국 경제지표 부진속 소폭하락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속에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65.7원)보다 1.0원 하락한 1064.7원에 출발했다.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1067.20원으로 전일보다 1.6원 상승한 모습을 나타냈다.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미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하는 모습니다. 이날 발표된 뉴욕주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또 2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도 급락하며 부진

경제 지표 호조에 소폭 상승

[뉴욕증시]경제 지표 호조에 소폭 상승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과 서비스 등의 경제 지표 개선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3.85포인트(0.33%) 오른 1만3435.21에 장을 마감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7.10포인트(0.49%) 오른 1466.77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09포인트(0.04%) 상승한 3101.66에서 마감됐다.이날 3대 지수의 상승폭은 주간 단위로 2011년 12월 이후 가장 크게 증가했다. 특히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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