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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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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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는 공사재개, 다음 원전은 없다

신고리 5,6호기는 공사재개, 다음 원전은 없다

신고리5·6호기 건설공사가 결국 ‘재개’로 결정났다. 다만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건설 재개 권고에 대해 존중한다면서도 탈원전정책은 이와 별개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20일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했다. 김지형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권고안을 공개하며 “조사 결과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3.6%를 넘어 유의미한

신고리공론화위 마지막 회의 시작···정부권고안 오전 10시 발표(종합)

신고리공론화위 마지막 회의 시작···정부권고안 오전 10시 발표(종합)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가 20일 오전 8시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지막 14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공론화위는 이 회의에서 그동안 작성한 ‘정부권고안’을 심의·의결한 뒤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김지형 위원장은 “위원님들이 애써주신 덕에 오늘 이렇게 마지막 정기회의까지 열게 됐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선언 후 비공개로 전환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초 대선 때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한국 原電 운명의 장난?···유럽선 인증통과 , 국내선 존폐 여부 기로

한국 原電 운명의 장난?···유럽선 인증통과 , 국내선 존폐 여부 기로

한국산 원자력발전소가 운명의 한 주를 보내고 있다. 이번 주 유럽의 원전 기술 인증 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지만 국내에선 존폐 여부의 기로에 선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9일 APR 1400의 유럽 수출형 원전인 ‘EU-APR’의 표준설계가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 본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EU-APR 표준설계는 APR 1400을 유럽 안전기준에 맞게 설계한 것이다. APR 1400은 우리나라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원

“한수원 공론화위서 빠져라”···결국 정부 입맛대로?

“한수원 공론화위서 빠져라”···결국 정부 입맛대로?

정부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공론화 과정에서 찬성 측으로 참여 중인 한국수력원자력과 국책 연구기관에 활동 중단 요청 공문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가 공론화 기간 중 탈원전 정책 홍보를 지속,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았던 터라 이번 한수원 배제에 대해서도 중립 위반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찬성 대표단은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실상 한수원과 정부 출연기관의 건설 찬

최종 조사 20일 남았는데···공론화위 ‘동네북’ 신세

최종 조사 20일 남았는데···공론화위 ‘동네북’ 신세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의 최종설문조사가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사 재개 측과 중단 측 간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공론화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를 대표 단체로 한 건설재개 대표단은 지난 24일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론화위원회와 건설중단 측(시민행동)이 공론화 핵심가치인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과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공론화위원회는 전문가들

산업부, 공론화 기간 중 탈원전 홈페이지 운영 일시 중단

산업부, 공론화 기간 중 탈원전 홈페이지 운영 일시 중단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전환정보센터 홈페이지 운영을 공론화 영향에 미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25일 에너지전환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공식 요청에 따라 2017년 10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잠정 중단함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가 뜬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6일 탈원전·석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이해를 돕고자 에너지전환

신고리 건설재개 대표단 “공론화위, 공정성 훼손해”

신고리 건설재개 대표단 “공론화위, 공정성 훼손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건설재개측 대표단이 24일 “최근 공론화위원회와 건설중단 측(시민행동)이 공론화 핵심가치인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과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를 대표 단체로 한 건설재개 대표단은 이날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론화위원회는 전문가들이 제한 없이 공론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건설재개 측은 정부가 건설중단 측 요구에 따라 한

신고리 공론화 향방···이번달 최대 분수령

신고리 공론화 향방···이번달 최대 분수령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시민참여단’이 한달가량의 숙의 과정을 시작했다. 다만 곳곳에 걸림돌이 존재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여정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고리 공론화위는 지난 17일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된 500명 가운데 전날 천안 계성원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478명만이 숙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윤석 공론화위 대변인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시민들은 5·6호기 건설 이슈에 관해 관

탈핵 시민단체, 보이콧 철회···“공론화위 계속 참여”

탈핵 시민단체, 보이콧 철회···“공론화위 계속 참여”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과정에 건설중단 측 대표로 참여했던 시민단체가 보이콧을 유보하기로 했다. 대신 신고리 5·6호기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에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킬 것을 재차 촉구했다. 공론화위에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측 대표로 참여해온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시민행동)’은 15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긴급 비상대표자회의를 열어 16일 열리는 시민대표참여단의 오리엔테이션(OT)에 참여하

신고리 시민참여단 오늘 500명 선정...최종 명단 13일 확정

신고리 시민참여단 오늘 500명 선정...최종 명단 13일 확정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을 가를 ‘시민참여단’ 500명이 11일 오후 발표된다. 최종 명단은 한 번 더 참여 의사를 확인한 뒤 13일 확정될 예정이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이윤석 대변인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리서치 건물에서 시민참여단 추출, 선정 과정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16일간 진행된 1차 조사는 3만99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과반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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