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는 공사재개, 다음 원전은 없다
신고리5·6호기 건설공사가 결국 ‘재개’로 결정났다. 다만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건설 재개 권고에 대해 존중한다면서도 탈원전정책은 이와 별개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20일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했다. 김지형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권고안을 공개하며 “조사 결과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3.6%를 넘어 유의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