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만의 꿈터' 공부방꾸미기 사업 큰 호응
군산시는 지난 2014년도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과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 ‘나만의 꿈터’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세아베스틸과 한화에너지(주) 두 기업이 지역복지사업으로 군산시와 협약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4가구에 1천2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안정된 공부방을 선물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