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코레일 수장 인선 막바지···임추위 자료 논란에도 임명강행 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사장이 이르면 이번 주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코레일은 인선 절차 과정에서 평가 결과 사전 유출되는 등 논란을 빚었지만 정부는 장기간 수장 공백을 우려해 인사를 강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코레일 사장 선임과 관련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가 복수의 최종 후보를 심의·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최종 후보가 주주총회 의결을 거치면 소관 부처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