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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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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HD현대重 '차기 호위함 입찰' 불복 고충 민원 기각

중공업·방산

권익위, HD현대重 '차기 호위함 입찰' 불복 고충 민원 기각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지난해 HD현대중공업이 해군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탈락한 데 불복해 신청한 고충민원을 기각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권익위는 지난 21일 HD현대중공업에 고충민원 기각 의결서를 발송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7월 해군 차기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3 5·6번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자로 HD현대중공업의 경쟁업체인 한화오션을 선정했다. HD현대중공업은 결과에 반발해 방사청에 이

민주, 감사원 권익위 감사 착수에 "권력의 청부 감사" 반발

민주, 감사원 권익위 감사 착수에 "권력의 청부 감사"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감사원 감사 착수에 대해 "권력의 청부 감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현 전현희 권익위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한 행보라는 지적이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전현희 권익위원장,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교체를 위해서 감사원 감사 등 다각적인 압력이 동원되고 있다"며 "감사원이 이런 일에 이렇게 동원되는 기구인지에 대해서도

권익위, 던킨도너츠 위생 논란 살펴본다···신고자는 보호조치 요청

권익위, 던킨도너츠 위생 논란 살펴본다···신고자는 보호조치 요청

국민권익위원회가 던킨도너츠 제조시설 비위생 논란을 살펴보게 됐다. 권익위는 3일 A 회사에 대한 위생불량 문제를 조사해달라는 신고를 비실명으로 대리 접수했다. 동시에 신고자는 자신에 대한 보호조치도 요청했다고 권익위가 밝혔다. 최근 던킨도너츠 공장에서 반죽에 누런 물질이 떨어져 있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가운데 정황상 해당 영상의 최초 언론 제보자가 권익위에도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논란에 대해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S

aT 김춘진 사장,  권익위와 농수산업계 현장 목소리 경청

aT 김춘진 사장, 권익위와 농수산업계 현장 목소리 경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20일 양재 aT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함께 농수산물 유통관계자들을 만나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의 수급과 판매 동향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물류비,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한 뒤, 추석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

송현동 ‘매각 중단’ 당한 대한항공···서울시가 합의문 수정 요구

송현동 ‘매각 중단’ 당한 대한항공···서울시가 합의문 수정 요구

대한항공의 종로 송현동 부지 매각이 서울시의 돌발 행동으로 또다시 중단 위기에 봉착했다. 서울시가 최종 합의 서명을 미루면서 사실상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안을 뒤집으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6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당초 이날 진행할 예정이던 송현동 부지 매각 조정 최종 합의 서명식이 연기됐다. 이번 서명식은 권익위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다. 권익위는 그동안 서울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송현동 부

 ‘내부고발자’ 가족 신상까지 턴 한국가스공사

[사건의 재구성] ‘내부고발자’ 가족 신상까지 턴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내부 비리 고발을 한 직원에 대해 보복성으로 비칠 수 있는 ‘부당조사’를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사실 이사건은 지난해부터 내부고발 묵살, 신원노출 관여 직원 승진 등 ‘제식구 감싸기’의혹을 받아온 사건이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내부고발자의 주변 인물들 사찰까지 했다는 의혹이 더해진 것이다. 왜 아직도 내부고발자들에 대한 보호가 되지 않는 것일까. 이 사건을 두고 국민권익위원회는 가스공사 직원 A씨가 가스

청탁금지법 개정안, 12월 11일 재상정

청탁금지법 개정안, 12월 11일 재상정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 허용하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의 상한액 '3·5·10'규정에 대한 개정을 다시 추진한다. 권익위는 음식물과 선물, 경조사비 등 다음 달 11일 정기 전원위원회에 재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3·5·10 조항을 3·5·5로 개정하고, 선물비를 농축수산품에 한해 10만원으로 올리는 개정안을 지난 27일 전원위에 상정했지만 부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다음 달 11일 청탁금지법 개정안을 다

‘최순실 입김’ 문체부-‘역사교과서’ 교육부, 청렴도 하위권

‘최순실 입김’ 문체부-‘역사교과서’ 교육부, 청렴도 하위권

‘최순실 게이트’ 여파가 정부부처·공공기관 등의 청렴도에도 영향을 줬다. 직·간접적으로 이름이 오르내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등의 기관 청렴도는 일제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국민권익위원회가 7일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보면, 문체부의 청렴도는 7.20점을 받아 정원 2000명 이상 중앙행정기관 18곳 중에서 13번째를 기록했다. 최고점수를 받은 기관은 통계청(8.32점), 최하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처(6.72점)였다

기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16위→2위로 ‘껑충’

기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16위→2위로 ‘껑충’

기술보증기금은 1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2위,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보는 617개 공공기관 중 공직유관단체(Ⅱ유형) 27개 기관에서 8.76점을 획득하며, 한국동서발전(8.8점)에 이어 2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8.31점보다 0.45점 상승한 점수로, 국책 보증 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기보는 외부청렴도(8.93점), 내부청렴도(8.93점), 정책고객평가(8.17점)에서 모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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