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이선동 포스코 명장, 근로자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이선동 포스코 명장이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30일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정부포상 시상식'을 열고 광양제철소 제강설비부에 근무하는 이선동 명장에 '금탑산업훈장'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선동 명장은 제철소 연주 공정 및 설비 관리 혁신과 협력사와의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포스코 현장 직원 중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은 이선동 명장이 최초다. 이선동 명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