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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합기업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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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합기업 자본적정성 비율 184.3%···반년새 9.4%p↓

금융일반

금융복합기업 자본적정성 비율 184.3%···반년새 9.4%p↓

삼성·한화·교보 등 금융복합기업집단의 6월 말 기준 자본적정성 비율이 184.3%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7일 '6월 말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이 전년 말 대비 9.4%p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단 이는 규제비율인 100%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금융복합기업집단에는 삼성, 한화, 교보, 미래에셋, 현대차, DB, 다우키움 등 7곳이 포함된다. 자본적정성 비율은 금융사가 자본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

삼성·한화 등 7개 금융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

금융일반

삼성·한화 등 7개 금융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

금융위원회는 10일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한화·미래에셋·교보·현대차·DB·다우키움 등 7개 금융그룹을 2024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된 명단은 작년과 동일하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2개 이상 금융업을 영위하고 금융위에 인허가받거나 등록한 회사가 1개 이상이면서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으면 지정된다. 단 비주력업종 자산총액이 5조원 미만일 경우 지정이 제외된

"삼성·한화·교보 자본비율 급락에...금감원 "자본 3조7천억 더 쌓아라" 경고

보험

"삼성·한화·교보 자본비율 급락에...금감원 "자본 3조7천억 더 쌓아라" 경고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국내 금융복합기업들의 건전성이 당국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 등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은 모두 지난해 말 기준 자본적성비율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이를 근거로 금감원은 이들에게 3조7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더 쌓으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이 186.5%로 전년(226.4%) 대비 32.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

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 감독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 감독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융당국이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이 6월30일부터 시행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해당 법안은 자산 규모와 영위 업종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금융복합기업집단을 감독 대상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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