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자금조달 벽 넘지 못한 홈플러스···법원, 회생절차 폐지 결정
법원이 홈플러스가 제출한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수정 회생계획안에서 점포 축소와 인력 감축을 통해 비용 절감을 추진했지만, 법원은 필수 운영자금 2000억원의 조달 방안이 미흡하다고 봤다. 14일 내 즉시항고 가능성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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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자금조달 벽 넘지 못한 홈플러스···법원, 회생절차 폐지 결정
법원이 홈플러스가 제출한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수정 회생계획안에서 점포 축소와 인력 감축을 통해 비용 절감을 추진했지만, 법원은 필수 운영자금 2000억원의 조달 방안이 미흡하다고 봤다. 14일 내 즉시항고 가능성은 남아 있다.
금융일반
캠코 2026년 전략, 포용적 금융과 AI 업무혁신 중심
정정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2일 "캠코는 '포용적 금융'을 통해 국민의 삶에 안정을,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산업에 활력을 더해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해 캠코는 금융취약계층 채무부담 확대, 기업구조조정 수요 증가 등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 '새도약기금' 출범과 '새출발기금' 제도
은행
은행권, 10년간 부실기업에 28조 투입···절반 이상 '정상화 실패'
주요 은행들이 지난 10년간 기업 구조조정에 28조원 넘는 자금을 투입했으나, 구조조정의 56%가 실패해 자금 회수율은 41%에 불과하다. 국책은행이 대부분의 자금을 지원했지만 회수 비율조차 시중은행보다 낮았다. 중소기업 회생률이 대기업보다 크게 뒤처졌으며, 구조조정 평균 소요 기간은 5년 이상으로 나타났다.
금융일반
경영정상화 가능기업 금융지원 속도낸다···기업구조혁신펀드 추가 조성
정부가 올해 신속하고 확실한 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1조700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부실징후기업 가운데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기업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조조정 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정책펀드인 기업구조혁신펀드(5호)를 추가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중 1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사전적 조치는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재무안정PEF 투자대상
금융일반
금감원, 가계부채 질적 구조개선 지속 추진···'리스크 관리 철저'
금융감독원이 가계대출 관행 개선 및 질적 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5일 '2024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4대 추진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4대 추진전략 중 '확고한 금융안정 전략' 방안 중 하나로 가계·기업부채 리스크관리 강화에 나선다. 우선 금감원은 시장원칙에 따른 기업구조조정 유도 및 잠재 부실요인을 조기 포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채권은행의 정밀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건설사 등의 부실상황을 조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산은의 자본확충 필요해"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강 회장은 지난해 6월 7일 임명됐다. 그는 지난 1년간 기업 구조조정에서 일부 성과를 냈다는 점을 꼽았다. 강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항공사 통합, HMM 및 KDB 생명 매각' 등 주요 현안 기업 처리에 대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지속 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신속 매각이라는 구조조정의 네 가지 원
KDI 올해 경제성장률 3→2.6% 하향조정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마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대로 전망했다. KDI는 내수증가세가 둔화되고 수출부진이 지속되면서 낮은 성장세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부실기업 구조조정이 우리경제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4일 KDI는 ‘2016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당초 전망치인 3%에서 0.4%포인트 낮춘 2.6%로 하향조정했다. 정부 전망치(3.1%)보다 0.5%포인트나 낮다. 내년에는 2.7%를
기업구조조정 업무협약 1일 부터 시행···325개 금융기관 가입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올해부로 일몰됨에 따라 관련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이 오는 1일부터 시행된다. 특히 이번에 시행되는 운영협약에는 소규모 자산운용사를 제외한 대부분 금융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각 금융협회를 중심으로 소속 금융기관에 대해 협약 설명회와 가입절차를 진행한 결과, 소규모 자산운용사를 제외한 325개 금융기관이 이 협약에 가입했
[2016 기업구조조정]신용위험 평가대상 완전 자본잠식 기업 추가
금융감독원이 기업구조조정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신용위험평가 대상에 완전자본잠식 기업이 추가된다. 또 워크아웃 기업의 영업력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 등도 마련한다. 금감원은 30일 기업구조조정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대기업 신용위험평가에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평가대상 확대를 위해 신용위험평가 대상에 완전자본잠식 기업이 추가하기로 했다. 현재는 신용위험평가 대상에 최근 3년 연속 영
[2016 기업구조조정]기촉법 일몰 혼란을 막아라··· 금융당국 플랜B 가동
금융당국이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연내 통과가 사실상 어려워 지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일단 기촉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채권금융기관 자율의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국회에서 기촉법 개정안 통과가 안되면 올 연말 일몰되면서 워크아웃을 통해 회생할 수 있는 기업이 법정관리로 내몰리게 된다. 이에 금융당국과 채권은행은 11~12월 실시된 수시 신용위험평가 결과 C등급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