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9℃

  • 백령 8℃

  • 춘천 9℃

  • 강릉 7℃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6℃

김승연 검색결과

[총 328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 '함께, 멀리' 철학 담긴 ESG경영 강화

ESG일반

㈜한화, '함께, 멀리' 철학 담긴 ESG경영 강화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한화는 수확기를 맞이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일손돕기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화 임직원 총 30명은 경기 포천시 관내 사과농가에서 수확 및 분류, 농경지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수확된 사과는 한화와

한화그룹 김승연·김동관,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중공업·방산

한화그룹 김승연·김동관,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만났다. 김 회장의 방문은 한화오션의 출범 이후 처음이다. 김 회장은 이날 캠퍼스 현장을 둘러본 뒤 임직원들에게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

김승연 父子 '시너지' 날개 단 한화에어로···'트럼프 2기' 선제 대응

중공업·방산

김승연 父子 '시너지' 날개 단 한화에어로···'트럼프 2기' 선제 대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시너지'로 발 빠르게 '트럼프 2기' 준비 돌입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기회를 맞자 오너 부자가 직접 최전선에 나서 한화 방산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최근 그룹 방산 사업 주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을 맡으며 경영에 합류했다.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비전, 한화솔루션 등 4곳의 회장을 겸직하던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 방문한 김승연 회장 "미래 방위사업, AI·무인화 핵심"

재계

한화에어로 방문한 김승연 회장 "미래 방위사업, AI·무인화 핵심"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보은사업장은 1990년대부터 탄약 생산을 시작한 한화 그룹의 모태로 꼽히는 곳이다. 한국형 사드(THAAD)로 불리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의 탄도탄 요격미사일과 다양한 플랫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 선임···'트럼프 인맥'으로 힘 싣는 방산

재계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 선임···'트럼프 인맥'으로 힘 싣는 방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직을 맡는다. 김 회장이 직접 그룹 내 방산 사업 일선에 나서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탄력을 받는 미국 방위산업 수주에 직접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김 회장을 신규 회장(미등기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갤러리아 김동선의 1년···명품 명가 '추락'·경영 능력 '물음표'

채널

한화갤러리아 김동선의 1년···명품 명가 '추락'·경영 능력 '물음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됐다. 지난해 11월 8일 부사장 취임 후 '명품 명가'로 명성이 자자했던 갤리리아백화점은 경쟁력을 잃고 추락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새로운 쇼핑몰을 내세우며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는 사이 김 부사장은 '외식업'에 집중했다. 그결과 '본업'인 백화점의 수익성은 급전직하했다. 그룹 내 다양한 직급과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키우는데 성공했으나 내실은 다지지 못했단 냉혹한 평가가 나오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과 현장경영

중공업·방산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과 현장경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현장경영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았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첨단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경기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올해 5년 4개월 만에 현장경영을 재개한 김 회장은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생명·한화로보틱스 등 잇따라 주요 계열사 사업장을 방문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김 회

김승연 회장도 주목한 한화 방산 '성공 신화'···'글로벌 영토 확장' 결실

중공업·방산

김승연 회장도 주목한 한화 방산 '성공 신화'···'글로벌 영토 확장' 결실

호황기를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영토 확장·수주 다변화 결실이 빛을 발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방산 성공 신화를 주목하며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만들겠다'는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통합 원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2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액 2조7860억원, 영업이익 3488억원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한화그룹 창립 72주년···김승연 회장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 써내려 갈 것"

재계

한화그룹 창립 72주년···김승연 회장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 써내려 갈 것"

"시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과 최고를 향한 끈질긴 집념으로 위기의 파고를 이겨내고 100년 한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입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그룹이 지난 9일, 창립 72주년을 맞았다. 김승연 회장은 휴일이었던 창립기념일 다음날인 10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직접 창립기념사를 발표했다.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도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고,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정신을 되새기며 창립 72주년

김승연 한화 회장, 상반기 54억100만원 수령···김동관 부회장 46억원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한화 회장, 상반기 54억100만원 수령···김동관 부회장 46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상반기 약 54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화 계열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한화로부터 받은 18억원, 한화솔루션 18억100만원, 한화시스템 18억원 등 총 54억100만원을 수령했다. 김동관 부회장의 보수 총액은 46억원이다.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각 15억2900만원을, 한화솔루션에선 15억4200만원을 받았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