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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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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다른 사람도 살해하려했다”···조사결과 드라나

김일곤 “다른 사람도 살해하려했다”···조사결과 드라나

‘트렁크 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48)이 피해자인 주모(35·여)씨 외에 다른 사람도 살해하려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서울 성동경찰서는 20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김씨가 천안에서 피해자 주씨를 납치한 것은 올해 5월 자신의 폭행사건에 연관된 A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주씨를 납치했는데 주씨가 도망치려 했고, 붙잡아 오니 차 안에서 창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러

‘트렁크 살인’ 김일곤, ‘살생부’ 속 특정 인물 “죽인다” 외쳐

‘트렁크 살인’ 김일곤, ‘살생부’ 속 특정 인물 “죽인다” 외쳐

‘트렁크 시신’ 살해 피의자인 김일곤이 특정인물을 거론하며 살인 의사를 보였다. 특정인물은 ‘28명 살생부’로 보이는 명단에 실명이 적힌 사람이다.김씨는 19일 오후 구속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동부지법에 출석하기 전 성동경찰서 앞에서 “내가 피해자였는데 가해자로 돼 벌금 50만원을 물었다”며 “A씨를 죽이기 위해 내가”라고 외쳤다.A씨는 김씨가 가지고 있던 메모 속 명단에 포함된 인물로 김씨는 이 사람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 5월 영

김일곤 검거한 경사 ‘특진 임용’···도운 시민 2명 ‘용감한시민상’ 수여

김일곤 검거한 경사 ‘특진 임용’···도운 시민 2명 ‘용감한시민상’ 수여

경찰청은 18일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을 검거한 성동경찰서 성동지구대 김성규(57) 경위와 주재진(40) 경사를 각각 한 계급 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또한 검거 당시 김씨의 흉기를 빼앗는 등 검거에 도움을 준 방모(50)씨 등 시민 2명에게는 '용감한 시민장'과 보상금이 주어진다.수여식은 18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김일곤을 직접 검거한 주재진 경사와 김성규 경위를 비롯해 검거 유공 경찰관 6명, 그리고 유공 시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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