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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검색결과

[총 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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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가족경영' 끝낸 김택진, 대승적 결단을 응원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15년 '가족경영' 끝낸 김택진, 대승적 결단을 응원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대표의 부인 윤송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과 동생 김택헌 엔씨 전 수석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엔씨의 15년 가족경영사가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 윤 이사장은 2008년 SK텔레콤에서 엔씨로 자리를 옮긴 이래, 회사의 굵직한 업무를 맡아왔다. 재단 이사장 외에도 최고전략책임자(CSO), 엔씨웨스트 대표직을 겸직했다. 김 전 수석부사장은 2009년 회사에 합류해 아시아 지역(엔씨 재팬, 타이완 등) 사업을

고개 떨군 엔씨, 脫리니지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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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3N]고개 떨군 엔씨, 脫리니지 '사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하반기 실적 반등에 도전한다. 엔씨는 최우선적으로 '리니지 원툴'이란 오명을 씻고, 작품 다각화에 보다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내년까지 총 10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인 만큼, 이들 작품을 통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지난 2분기(4월~6월)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75% 감소했다. 앞서 시장에선 엔

엔씨 떠난 김택헌, 퇴직금 포함 68억원 보수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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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엔씨 떠난 김택헌, 퇴직금 포함 68억원 보수 수령

창업자인 김택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공동대표가 올해 상반기 보수 22억8900만원을 수령했다. 김 공동대표의 동생인 김택헌 전 수석부사장(CPO)은 퇴직금을 포함해 총 6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엔씨의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공동대표는 급여 12억8000만원, 상여 10억원, 기타 근로소득 1000만원 등 총 22억89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최근 엔씨소프트 인사에서 해외 소재 법인 엔씨 아메리카·재팬·타이완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회사를 떠난

가족과 '헤어질 결심'···엔씨 김택진, 쇄신 위한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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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헤어질 결심'···엔씨 김택진, 쇄신 위한 칼 빼들었다

체질 개선에 칼을 빼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10년 넘게 이어온 '가족경영' 꼬리표를 뗐다. 신작 부진과 길어지는 실적 악화에 전문 경영인을 앞세워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엔씨는 해외법인 자회사 인사 개편을 진행했다. 엔씨는 각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글로벌 역량 확대 등 새로운 성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엔씨 아메리카 대표에는 진정희 전 펄어비스 아메리카 대

엔씨소프트, 베트남 IT기업 VNG와 합작법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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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베트남 IT기업 VNG와 합작법인 출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베트남 대표 종합 IT기업 VNG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합작법인(JV) 'NCV GAMES'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VNG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VNG캠퍼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합작법인 NCV GAMES를 출범했다. 협약식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리홍민(Le Hong Minh) VNG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2004년 설립된 VNG는 베트남 국민 모바일 메신저 앱

적자 면한 엔씨소프트···'장르 다각화·외부 투자'로 반등 모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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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면한 엔씨소프트···'장르 다각화·외부 투자'로 반등 모색(종합)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당초 예상을 뒤엎고 올해 2분기(4월~6월) 흑자를 지속했다. 엔씨는 장르 다각화와 개발사 투자를 통해 빠르게 성장 동력을 확보, 지속적으로 반등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엔씨는 지난 2분기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75% 감소한 수치다. 앞서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적자 전환을 점쳤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엔씨소프트의 시장 전

'TJ 야심작' 배틀크러쉬·호연, 위기 속 엔씨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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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야심작' 배틀크러쉬·호연, 위기 속 엔씨 구할까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본격적으로 신작 라인업을 가동한다. 출시를 앞둔 작품들이 그간 엔씨의 대표작과는 성격을 달리하는 만큼, 분위기 쇄신에 기여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에 업계에선 이들 신작이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조만간 난투형 액션게임 '배틀크러쉬'와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을 시장에 공개한다. 배틀크러쉬는 올해 하반기 출시

체질 개선 나선 엔씨, 실적 부진에 권고사직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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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나선 엔씨, 실적 부진에 권고사직 단행

실적 부진의 여파로 경영 쇄신 작업에 나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시행 이후 한 달이 채 안 돼 권고사직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최근 비개발·지원 부서에 소속된 직원을 중심으로 개별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다. 정확한 구조조정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엔씨 노조 측에 따르면 제보 받은 권고사직 대상 직원은 최소 수십 명 규모고, 이중에는 개발 직군에 속하는 직원도 있는 것

김택진 해외출장 성과 '톡톡'···엔씨, 소니·구글과 세계 진출 '공동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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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해외출장 성과 '톡톡'···엔씨, 소니·구글과 세계 진출 '공동전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아마존, 소니에 이어 구글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공동대표 체제 출범을 앞두고 김택진 대표의 글로벌 행보가 본격화했다는 평가다. 엔씨는 김택진 대표가 CEO이자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서 글로벌 시장을 타깃한 게임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세계 빅테크 기업들과의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에 전방위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엔씨는 지난 26일(북미 현지기준) 구글

엔씨,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출범···경영 내실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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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출범···경영 내실 다진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했다. 엔씨(NC)는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엔씨(NC)의 공동대표 체재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핵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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