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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항공, 국산 소형 위성 발사체 개발 착수··· ‘뉴스페이스’ 선도

대한항공, 국산 소형 위성 발사체 개발 착수··· ‘뉴스페이스’ 선도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와 무인 항공기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민간 주도 우주산업)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대한항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소형 발사체용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이스파이오니어는 우주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우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기정통부

고흥군, 나로호 발사현장 견학 사전 접수

고흥군, 나로호 발사현장 견학 사전 접수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제10회 고흥우주항공축제(GAF2017)를 맞아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을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공개한다. 나로우주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 발사를 성공시킨 역사적 장소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우주발사체를 쏘아올린 곳이다. 나로호 발사현장은 평소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곳으로 이번 축제 기간 5일 동안만 특별히 공개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에게

나로과학위성 촬영 적외선 영상 첫 공개

나로과학위성 촬영 적외선 영상 첫 공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나로호(KSLV-1)에 실려 발사된 나로과학위성이 처음으로 촬영한 영상을 3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17일과 21일 고도 500㎞ 지점에서 적외선 탑재체를 이용해 우리나라와 중국을 시험촬영한 적외선 영상이다.적외선 영상은 지표면 온도를 추정해 도시 열섬현상, 홍수 피해, 화산활동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 '가슴 벅차 오르는 감동의 그 장면···'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 '가슴 벅차 오르는 감동의 그 장면···'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에는 지난달 30일 우주로 떠난 나로호의 발사 장면이 들어있다. 특히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 아래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라는 애국가 구절이 자막으로 처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자는 지상파 방송이 매일 새벽 시작을 알리며 애국가 영상을 틀어줄 때 나로호의 발사 장면도 편집돼

나로호 발사 성공에 ‘조립 총 지휘’ 대한항공도 웃는다

나로호 발사 성공에 ‘조립 총 지휘’ 대한항공도 웃는다

나로호의 발사 성공으로 다수의 기업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나로호의 설계와 조립, 장착을 총 지휘한 대한항공의 감격은 남다르다.31일 오후 4시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리나라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는 원래의 설계 내용 그대로 나로과학위성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다. 삼수 만에 이룬 성공이다.대한항공은 그동안 항공기와 항공기 날개 조립에서 활용한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위성 발사체의 조립을 도맡았다.대

이주호 장관 "나로호 궤도 진입 확인 교신도 성공할 것"

이주호 장관 "나로호 궤도 진입 확인 교신도 성공할 것"

나로호의 정식 궤도 진입을 확인됐다.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30일 오후 5시 공직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이 장관은 "나로호의 궤도 진입을 최종 확인했다. 두차례 실패를 겪었지만 모든 연구원의 열정으로 이뤄낸 일"이라며 "반드시 인공위성연구센터와의 교신에도 성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는 3번째 시도만에 정상적인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11번째 스페이

전경련 “나로호 성공, 경제 강국 위상 발판”

전경련 “나로호 성공, 경제 강국 위상 발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나로호 발사 성공과 관련 “우주산업에서도 세계 10대 경제 강국에 어울리는 위상을 갖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전경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 성공을 국민과 함께 진심을 축하한다”며 “그간 나로호 성공을 위해 힘쓴 연구진을 비롯해 관련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로호의 성공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

나로호 발사 2단 로켓 연소 종료 및 목표 궤도 진입

나로호 발사 2단 로켓 연소 종료 및 목표 궤도 진입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해 2단 로켓까지 목표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10여년간 진행해 온 나로호 계획의 최종 성패는 12시간 후 결정될 예정이다.나로호는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30일 오후 4시 정각에 발사됐다.분리된 페어링과 1단 로켓은 발사장에서 각각 약 2270km, 2700km 떨어진 바다 위에 떨어졌다.나로과학위성은 초속 약 8km의 속도로 궤도에 진입해 지구 주변을 돌게 된다. 궤도는 납작한 타원형이며, 고도

나로호 목표 궤도 진입···성공 여부 12~13시간후 확인

나로호 목표 궤도 진입···성공 여부 12~13시간후 확인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 됐다. 10여년간 진행해 온 나로호 계획의 최종 성패는 12시간 후 결정될 예정이다.나로호는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30일 오후 4시 정각에 발사됐다. 분리된 페어링과 1단 로켓은 발사장에서 각각 약 2270km, 2700km 떨어진 바다 위에 떨어졌다. 위성 분리는 발사 후 약 540초(9분) 만에 이뤄진다. 발사 자체의 성공 여부는 이 시점에서 결정된다.나로과학위성은 초속 약 8km의 속도로 궤도에 진입해 지

나로호 3차 발사 오후 4시로 확정

나로호 3차 발사 오후 4시로 확정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3차 발사 시각이 30일 오후 4시로 최종 확정됐다.노경원 교육과학기술부 전략기술개발관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공식 브리핑을 통해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의 종합검토 결과 이날 오후 4시에 발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기술적으로 ‘이상 없다’고 확인된 한·러 비행시험위원회(FTC)의 최종 리허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가 이날 오전 11시 회의를 갖고, 기술적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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