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남양유업, 1분기 흑자 전환···3개 분기 연속 흑자
남양유업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769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2156억원, 순이익은 12억원이다.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으며, 최대주주 변경 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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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1분기 흑자 전환···3개 분기 연속 흑자
남양유업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769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2156억원, 순이익은 12억원이다.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으며, 최대주주 변경 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유통일반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 강남 오피스 빌딩 400억원에 매입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오피스 빌딩을 403억 원에 매입했다. 이 중 65%를 대출로 조달했다. 홍 전 회장은 지난해 대치동 참존대치사옥도 1,050억 원에 매입했고, 부동산 임대업 등을 통해 수익 창출과 식품 사업 재기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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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용평콘도 '소유권 분쟁' 1심 승소
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과 벌인 용평콘도 소유권 분쟁 1심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이사회 결의 없는 매매계약이 상법상 위반이라고 판결하며, 홍 전 회장은 34억여 원을 반환받는 대신 콘도 소유권을 다시 남양유업에 이전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판결은 경영권 정상화 과정의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종목
오너리스크 씻고 탈바꿈한 '남양유업'···주주 공략으로 주가 부양
남양유업은 한앤코 인수 이후 주주환원 정책과 경영 혁신을 통해 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주식 소각과 자기주식취득 등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전략이 주가 부양에 기여했으며, 외식 사업 정리 및 수익성 강화로 6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경영 정상화와 이미지 쇄신에 주력하고 있다.
식음료
남양유업, 자사주 200억 소각···이동춘·김상훈 등기임원 추천
남양유업은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정기 주총에서는 한앤컴퍼니 출신 인사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계획이며, 결산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보통주와 우선주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사회 개편을 통해 새로운 이사진을 맞이한다.
종목
[특징주]남양유업,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52주 신고가' 경신
남양유업의 주가가 자사주 매입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3.87%)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만7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8일 남양유업은 이사회를 열고 총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43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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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지난해 6년 만에 당기순익 '흑자전환'
남양유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7324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남양유업은 2019년 3분기 이후 지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99억원으로 전년 대비 86.2% 줄었다. 매출액은 9천528억원으로 4.4%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된 이후 기존 사업 운영 방식을 재정비하고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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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는 생존 불가?...매일·남양, 외식·신사업 '방점'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신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국내 흰 우유 수요가 줄고 유제품 매출이 감소하자 생존 돌파구를 마련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외식 자회사 엠즈씨드는 신규 브랜드 '샤브상하(가칭)'을 올해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사항 및 계획은 아직 논의 단계다. 엠즈씨드는 커피전문점 폴바셋,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 레스토랑 더키친일뽀르노 등 3개의 외식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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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전 회장 부인·홍진석·홍범석 두 아들 배임 혐의 추가 기소"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회장의 일가인 이운경 전 고문, 홍진석 전 상무, 홍범석 전 상무 3명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5일 공시했다. 이들 3인의 혐의 금액은 37억원으로, 홍 전 회장 일가를 비롯한 관련자 8인의 횡령 및 배임 금액은 총 256억원으로 늘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히 받아들이며, 법적 절차에 성실히 협조할 계획"이라며 "내부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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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부활 신호탄...6개월 된 새 주인 '흑전'·'주가' 다 잡아
남양유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체제로 들어선 지 6개월만에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0분기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18년 4월 이후 처음으로 7만원대 주가를 회복하기도 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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