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박유천 신세경 구해낸 순간··· 최고의 1분

인기리에 종영한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 박유천이 신세경을 구해내고 남궁민을 제압하던 순간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SBS 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21일 16회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극중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결혼한 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장면에 이어 강력계 형사들의 요청으로 인해 새로운 사건에 투입되는 모습도 그려지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특히 극 중반에 결

힐링이 뭔지 제대로 아셨군요··· ‘냄새를 보는 소녀’가 남긴 것 (종영)

말로만 힐링이 아니었다. 메마른 시대에 상처와 아픔을 가진 남녀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진지하게 서로를 보듬으며 진정한 힐링을 선사한 '냄새를 보는 소녀'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방영된 최종회는 10.8%(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나타냈다. 매회 시청자들을 설레게, 때론 깜짝 놀라게 하며 반전을 거듭했던 ‘냄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 두 자릿수 시청률 유종의 美···후속작 ‘가면’ 기대↑

‘냄새를 보는 소녀’가 두 자릿수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전국 기준 시청률이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6%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에 해당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살인마 권재희(남궁민 분)가 죽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은 오초림(신세경 분)과 최무각(박유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냄새를 보는 소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매 작품 성장··· 연기돌 성장의 좋은예

'냄새를 보는 소녀'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진정한 힐링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족적을 남기고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갈 '냄새를 보는 소녀'. 무엇보다 박유천은 매작품 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연기돌 출신 배우들의 가장 좋은 예로 자리매김했다.SBS 수목드라마 '냄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는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한 남자와, 같은 사고로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16부작 미스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살기위해 발악하다 죽음···처참한 최후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이 박유천과 격투 끝에 죽음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마지막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몸싸움을 버리다 죽음을 맞는 권재희(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는 최무각을 사재폭탄으로 죽이려 했지만, 무각과 오초림(신세경 분)의 기지로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재희는 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격투 끝에 재희는 무각과 막다른 길에서 마주했고, 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살인마 남궁민에 “절대 용서못해”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살인마 남궁민과 독대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마지막회에서는 권재희(남궁민 분)에 납치 당하는 오초림(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는 오초림을 납치해 의자에 묶었다. 초림은 재희에게 "대체 원하는게 뭐냐. 왜그러냐"고 물으며 "나는 다 기억한다. 너가 우리 부모님을 죽였다. 왜 죽였냐. 절대 용서받지 못할거다. 살인마야"라고 말했다. 이에 권재희는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신세경에 “결혼 축하해요” 납치 ‘섬뜩’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남궁민에 납치당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마지막회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진 오초림(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무각(박유천 분)은 잃어버린 감각을 찾고 연쇄살인사건 범인 권재희(남궁민 분)을 제포했다. 하지만 권재희를 태운 호송차량이 한강에 추락했고 권재희는 유유히 도주했다. 하지만 권재희는 최무각을 노리며 이들을 감시해왔던 것. 그는 신

‘냄새를 보는 소녀’ 정찬우, 박유천·신세경 폭풍칭찬··· “기분좋게 연기”

‘냄새를 보는 소녀’에 특별출연한 정찬우가 박유천과 신세경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SBS 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오충환 연출, SBS플러스 제작)에서 정찬우는 극중 개그극단인 개구리극단의 단장 왕자방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박유천이 연기한 무각과 신세경이 연기한 초림의 개그본능을 깨워주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지난 2005년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이후 오랜만

박유천, 마지막 촬영 미소만발··· ‘냄새를 보는 소녀’ 해피엔딩 암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1일) 오후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 박유천의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회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건물 옥상에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회 촬영 현장에서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레이어드 한 상의에

‘냄새를 보는 소녀’, 21일 종영 앞두고 공개한 비하인드 스토리 셋

종영을 앞둔 ‘냄새를 보는 소녀’ 측이 무림커플 박유천-신세경의 못다한 웨딩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이하 '냄보소')에서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은 프러포즈부터 결혼식장에 들어서기까지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써나갔다. 그러나 불멸의 살인마 권재희(남궁민 분)가 컴백, 신부를 납치한 상황.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냄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