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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래퍼 장용준, 1심서 징역 1년 실형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 래퍼 노엘, 본명 장용준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오늘(8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선고기일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자중하지 않고 음주 측정을 거부해 죄질이 무겁다"며 "실형 선고가 불가